신장심장

아오모리 날씨 확인하고 료칸 겨울여행 하자

 

일본의 최초 노벨 문학상을 받은 소설 <설국>의 벼경이 된 장소가 바로 아오모리 입니다. 위치상으로는 일본 북해도에 위치하고 있어서 일본 현지인들도 북해도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큰 마음 먹고 이동을 한다고 합니다.

 

 

먼저 아오모리 날씨 확인부터 간단히 하겠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아오모리는 설과 형제도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서울 그리고 아오모리 날씨 가 상당히 비슷하다고 하네요. 또한 송송커플이 되어버린 송중기씨가 착한남자 촬영을 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1월 아오모리 날씨 스케쥴 표를 올려드릴께요. 일기예보는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셔야 합니다.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어디까지나 예측이기 때문입니다.

 

 

확실히 한국과 비슷비슷한 기온이 될것으로 예상되지만 눈이 생각보다 많이 내릴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오모리 지역 사과가 아주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놀러가면 사과랑 사과 쥬스 등등 많이 먹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호시노리조트 아오모리야 온천이 상당히 유명해서 힐링하시기에도 상당히 좋은 곳 입니다. 그래서 온천에서 운영하는 옵션 투어가 있어 잘 활용하시면 상당히 즐거운 겨울여행 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 아오모리 핫코다산에서 수빙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빙 = 스노우 몬스터 입니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통해서 뜻을 찾아보니, 어느점 아래에 얼지 않은 안개나 구름등의 작은 입자들이 나뭇가지에 들러붙어 얼어붙는 현상을 말합니다.

 

 

 

아오모리 현립 미술관과 산나이마루야마 유적 등을 추천 해드립니다. 특히 눈이 온 뒤에 가보시면 정말 멋진 장소라 생각이 듭니다. 멋진 예살 작품들이 있기 때문에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오모리 겨울여행 하실때 좋은 점은 바로 설등 축제가 있습니다. 이 축제는 1월 하순에 합니다. 베이 브릿지 조명과 설등의 멋진 조화 덕분에 분위기 자체적으로 로맨틱한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아오모리 빛과 종이의 페전트는 12월부터 2월까지 하기 때문에 겨울 여행의 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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