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심장

층간소음 해결방법 고민이 많이 되실 겁니다. 저는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아빠라서 층간소음 너무 심할때는 정말 당황스러울 뿐 입니다. 아이가 안깨길 바랄 뿐입니다.

 

 

특히 저희 윗층은 생각보다 많이 조용하고 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부부싸움을 자주하는지 싸울때 마다 층간소음 해결방법 없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왜냐면, 유리병을 집어 던져 깨지는 소리까지 나기 때문이죠.

 

 

물론, 저희 첫째가 떠드는것보다 뛰어다니는 나이이다 보니 저희 아래집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가끔 떡까지 갔다 드리고 있습니다. 인자하신 분들인지라 괜찮다고 하시는데 어찌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가장 좋은 층간소음 해결방법 중에 하나는 완만하게 설득을 해서 자제를 요구하는 방법과 너 아니면 내가 이사를 가야 해결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최근 뉴스에 의하면 층간소음 문제로 문 부수는 일까지도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는 오히려 해결방법 아닌 내 인생을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어느정도 층간소음 해결방법 규제를 강화한 법안이 있습니다. 은근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로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 (1661-2642) 를 통해서 층간소음 분쟁해결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법원 판례에 따르면,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범위와 기준에 대한 규칙이 강화되어 공동주택 층간소음은 직접 충격 소음은 주간 62데시벨, 야간 57데시벨로 적용한다고 합니다. 위 기준을 넘을 경우 소송을 통해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층간소음 기준을 넘는지 감정신청을 통해서 명확히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입주자 사이에 분쟁으로 발생한 소음같은 경우 공동주택관리규약에 따른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관할 경찰서에 인근소란 등의 죄로 신고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이웃 관계가 상당히 안좋아 지기 때문에 보통 잘 안하게 됩니다. 층간소음 해결방법 대해서 2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