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심장

리버스D CBT 이야기만 듣고 드디어 1월 30일에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게임들을 하고 있었지만 게임에 대한 재미가 상당히 잃어버린 상태라서 과연 얼마나 버틸지 궁금하네요.



이번 리버스D 신작 모바일 게임 조금은 오래 또는 끝까지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기를 기대해보면서 시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체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픽도 나쁘지 않습니다. 모바일 게임 치고는 상당히 양호한 편이네요. 다만 아쉬운건 전투에 대한 느낌이 조금 아쉽다 라고 느껴졌습니다.



전투게임이라는 점에서는 밋밋한 액션과 불편한 카메라 앵글 조금 아쉬울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콜솔게임류에서는 내가 편히 볼 수 있게 카메라 앵글을 자유자제로 돌릴 수 있지만 핸드폰은 그렇게까지 컨트롤 하기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멋진 그래픽을 최대한 살려서 싸우면 되기 때문에 부담감이 덜했습니다. 아직 초반인지라 제가 조작이 매끄럽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옆에 보니 근거리 카메라 모양이 있는데 이걸 눌러보면 어찌 될지 한번 더 플레이를 해봐야 할거 같네요.



리버스D 모바일 게임 설명중에 아까 말했던 밋밋한 액션이라고 했습니다. 실은 필살기 액션이 그 부분을 어느정도 매워 줍니다. 멋진 애니메이션입니다.



리버스D 에서 나온 멋진(?) 보스 몹을 멋지게 요리하는 장면입니다. 달빛요정 세일러문을 연상케하는 멋진 달과 함께 사라지는 우리의 보스몹...



튜토리얼만 현재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공략이나 뭐라고 설명해 드리기에는 다소 정보가 부족해 보이기는 합니다.



전투 그래픽 중상, 스토리 상, 게임성, 중상, 사운드... 일하고 있다보니 무음으로 해서 아무래도 전투감이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아쉬웠던 점 하나를 꼽겠습니다.



리버스D 오픈했다고 해서 바로 다운 받고 또 다운받고 해서 접속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접속 제한 계정이라 떠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이게 무슨일인가... 뭐가 잘못 된 것일까? 이번 듀랑고 오픈하고 나서 엄청난 욕을 먹고 있습니다. 바로 접속이 안되고 대기시간만 하루 종일 입니다. 순간 듀랑고가 떠오르더군요. 리버스D 신작 모바일 게임 답게 시작부터 접속 불량으로 오해를 사지 않을까 걱정 되었습니다. 다행히 일시적인 오류이기 때문에 여러번 시도하시면 접속이 가능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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