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드레드소울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헌드레드소울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를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바로 헌드레드소울 모바일 게임입니다.핸드폰 게임 중에서 손으로 직접적으로 컨트롤 하는 그런 게임은 잘 안하게 되었는데 이번 헌드레드소울을 접하게 되면서 마치 콘솔게임을 즐기는 느낌을 받아 현재 열심히 게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순 호기심으로 시작된 헌드레드 소울 모바일 게임은 저에게 정말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처음 컨트롤 하는 것과 모든 인터페이스는 상당히 복잡하기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식 적응을 하다보니 역시 익숙해 지기 시작하네요. 게임을 즐겨하시는 분들이라면 몇 시간만에 충분히 익숙해 지실 것입니다.

보시면 좌측에 상당히 많은 아이콘과 하단에 5개 그리고 우측에 6개의 아이콘이 존재합니다. 또한 우측 하단에 보시면 3개의 아이콘이 보이실 것입니다. 이 3개의 아이콘은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무기의 종류를 보실 수 있으며 어차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몇 없는 무기들만 있어서 많이 허전해 보이실 것 입니다. 그래서 판도라의 공방이라는 곳에서 아이템을 만들어 새로운 아이템을 얻고 강화하여 더욱 강력한 존재로 거듭이 나게 됩니다.

헌드레드소울 첫 인터페이스를 보시게 되면 가운데는 저의 메인 캐릭터와 옆에는 부관이라는 유닛을 대리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측에 보시면 생각보다 허전하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 자리는 일정 스테이지 또는 프리미엄 부관을 얻으면 열리는 자리라고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부관에 대해서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스테이지를 깨면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부관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은 나즈리엘입니다. 궁수이며 바로 얻고 시작하는 부관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술을 쓰게 되면 스턴을 거는 화살을 여러번 쏘게 됩니다. 처음에는 왠만하면 스턴이 걸리기 때문에 쉽게 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지만 점점 상태이상에 대한 내성이 생기면서 스턴도 잘 안걸리게 됩니다. 그렇다고 아에 안걸리는 건 아닙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공략을 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부관으로 카렌 사진을 올렸는데요. 저도 아직 얻지를 못했습니다. 일단 이뻐서 올리게 되었고 스킬을 쓰게 되면 메테오 스톰을 난사합니다. 상당히 좋은 스킬을 쓰지만 쿨타이밍이 상당히 긴듯합니다. 협동 플레이를 통해서 한번 마추쳤는데 스킬을 쓰기도 전에 보스가 죽어버려서 생각보다 느리구나 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소개할 부관은 바로 필리파 그리고 로윈입니다. 현재 캐쉬 상점에서 7000루비를 주면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영웅인 듯 합니다. 전조라는 스테이지를 통해서 필리파와 로윈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저도 오늘 막 전조라는 스테이지를 오픈하여 뭐가 뭔지도 모르고 사용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느낀 점은 필리파가 상태이상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조금 더 좋을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피출혈 스킬을 잘 이용할 수 있다면 로윈의 대미지는 정말 상상 초월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윈은 궁수이기 때문에 나즈리엘이랑 같이 중첩해서 사용하는건 상당히 좋은 조합 같지는 않았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추천 조합이라고 쓰여 있는데요. 저 조합에 맞게 같이 이용을 하면 상당히 쏠쏠할 것으로 예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