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심장

각각의 해외여행지 에서 직면할 수 있는 몇가지의 심각한 질병 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운좋게도 이런 질병 들은 드물고 대부분의 해외여행지 에서도 쉽게 마주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에 면역 및 접종을 할 수 있어서 효과적으로 대처를 할 수 있으며 백신도 있습니다.

해외여행지 마주칠 수 있는 질병

장티푸스 (Typhoid Fever)는 박테리아 살모넬라균에 의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 입니다. 대략적으로 2,000종의 다른 종류의 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매년 약 1250만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정도로 흔한 병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티푸스는 영국, 서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발견된다고 합니다. 특히,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같은 해외여행지 라면 꼭 질병 들을 체크 해야할 사항 이라고 봅니다.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는 장티푸스 예방 주사를 맞고 해외여행지 가시는 방법입니다. 또한 위험한 음식과 술을 피해야 합니다. 파상풍 (Tetanus)는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박테리아는 상처를 통해 몸에 들어오게 됩니다. 피를 순환시키는 곳에 근육의 경직성과 근육통을 유발하는 강력한 독소를 만들어 냅니다. 보통은 홉기 질환과 탈진에 의해서 죽음까지 갈 수 있으니 체크 하셔야 합니다. 특히 이 질병 은 전세계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상처에도 유입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보통 백신 접종이 주로는 파상풍 균의 발병률을 감소시킵니다. 그리고 잠복기는 보통 10에서 20일 사이라고 합니다. 보통 10일 정도에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첫번째 증상으로는 턱의 뻣뻣해서 입벌리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만약 발생해버린 상태라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예방법으로는 상처가 발생시 깨끗한 물과 비누로 씻어내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해외여행지 가시기 전에 파상풍 예방 접종을 맞으시고 가시는걸 권장합니다. 소아마비 (Poliomyelitis) 질병 입니다. 일반적으로 소아마비는 식물과 물의 유입을 통해 퍼져 나가는 바이러스 입니다. 처음에는 내장의 감염으로 척추가 마비되어 뇌까지 퍼질수 있습니다. 면역 결핍증이 있으시다면 쉽게 걸릴 수 있는 병이기도 합니다. 이 질병 은 나이지리아, 니제르, 인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이 특히 위험하다고 합니다. 질병의 증상은 갑작스러운 고열, 투통 메스꺼움, 그리고 갑작스러운 구토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신경계까지도 침투 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보통 이 질병에 대한 잠복기는 7-14일 정도 됩니다. 치료법으로는 마비 증상은 분명히 응급상황입니다. 의학적인 도움 없이는 치료를 불가능하니 빠르게 병원을 가셔야합니다. 만약 마비가 호흡쪽에 영향을 미친다면, 인공호흡 (First Aid)가 필수 입니다. 최대 6주 동안 배설물을 처리할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예방 접종을 통해서 이 질병 체크 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질병 체크 사항 해외여행지 병원에서 빠르게 대처

A형 간염 (Hepatitis A) 질병 입니다. 간의 염증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위생이 열악한 곳에서 쉽게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 질병은 어린 시절에 심하게 앓을 경우가 있습니다. 예방법으로는 오염된 식품과 물을 피해야 합니다. 보통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식욕부진, 메스꺼움 등등이 있습니다. 황달이 심한 경우는 빠르게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콜레라 (Cholera) 질병 입니다. 이런 질병 왜 걸려 하시겠지만 막상 저는 이 질병에 걸려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는 필리핀에서 물을 잘못마시고 이 질병에 걸렸습니다. 증상으로는 설사를 엄청 합니다. 갑작스러운 구토, 복통, 메스꺼움, 탈수증까지도 보여집니다. 무조건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정말 재수없으면 죽을 수 도 있는 질병입니다. 오염된 물과 해산물을 피해야 합니다. 뇌막염 (Meningitis) 입니다.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막과 체액의 염증을 일으키는 감염증입니다. 바이러스성 수막염은 일반적으로 덜 심각하고 특정한 치료법 없이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뇌종양, 뇌손상, 혼수상태, 그리고 죽음입니다. 고열, 두통, 목이 뻣뻣해지는 흔한 증상입니다. 몇시간 넘게 이어질 수도 있고, 하루 이틀 걸릴 수도 있습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밝은 빛, 혼란, 졸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혼수상태까지 가면 간혹 발작까지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방법이 조금 애매합니다. 혼잡한 장소를 피하고 현지인과 긴밀한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디프테리아 (Diphtheria) 입니다. 목의 내벽에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입니다. 초기에는 심각한 인후염 같은 증상으로 착각을 하게 만듭니다. 심각할 경우에는 목조직들이 심하게 부어 오릅니다. 이 질병에 의해서 10명중 한명 꼴로 사망을 한다고 합니다. 이 질병의 사례는 백신접종이 안되어 있어서 감염될 경우라고 합니다. 2주에서 6주 후에 심각한 근육 약화로 나타납니다. 주로 머리와 목 근육에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현재 진행중인 해외여행지 로는 러시아와 구소련을 포함한 동유럽 입니다. 필란드, 에스토니아, 벨로루시, 폴란드, 심지어 독일, 벨기에 그리고 영국등에서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치료방법은 무조건 병원입니다. 이밖에도 여러 질병들이 있습니다. 최대한 가시는 해외여행지에 대한 질병들을 체크하시고 예방접종을 체크 하시고 방문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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