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 는 알래스카 에서 불과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500미터 높이의 봉우리와 연어와 고래로 채워진 입구가 다른 도시와는 확실히 다르게 느껴질 것 입니다. 처음에는 생각지도 못한 교통 체증, 스트립 몰, 교외의 무질서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스트립몰들은 신선한 해산물과 지역적으로 재배된 농산물을 제공하는 최고급 식당이라는 점입니다. 시내에서 가장 웅장한 곳은 세계에서 가장 장엄한 야생 동물들의 일부라고 생각이 듭니다. 도시 안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보면 곰들이 배회하는 것을 쉽게 목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처 정원에서 놀고 갉아먹는 모습도 흔히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호텔과 사무실 건물 내의 개울가에서 연어를 잡고 놀기도 합니다. 이 도시의 공원, 박물관, 식당에 들어가 보면, 거의 절반의 인구가 왜 이곳을 집이라고 부르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곳은 미국에서도 상당히 북쪽을 향해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알래스카 앵커리지 여행 을 가기 위한 비행시간은 대략적으로 14시간 정도 소요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한번은 경유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일 두려운 것은 바로 시차 입니다. 무려 18시간이 차이가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래스카 앵커리지 여행 준비중 하나는 비행기 안에서 최대한 쉴 수 있는 것이 중요하고 된다면 도착하시고 난 이후에 스케쥴을 빡빡하게 잡게 되시면 몸살 날 수 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현재 11월 날씨는 낮에도 영하로 내려가기 때문에 상당히 추울 것입니다. 보통 3월부터 오후에 영상으로 올라 갈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알래스카 앵커리지 여행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5월 6월쯤 생각을 많이 하시기도 하지만, 너무 더운 곳에서 시원한 나라를 가보고 싶다는 분들은 11월부터가 좋을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와 비슷한 추위라고 생각하신다면 바로 쇼핑몰로 뛰어 들어가 두꺼운 옷을 사야할 것입니다.
첫번재, 앵커리지 박물관 입니다. 세계적인 시설은 앵어키리지 의 문화적 보석이라 생각이 듭니다. 빛나는 모습의 외모를 자랑하는 웨스트 윙은 이미 알래스카 에서 가장 큰 박물관인 8만 평방 피트에 이르는 건물을 짓고 있습니다. 새로운 날개를 쓰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박물관의 주요 전시품은 미술, 공구, 마스크, 가정용 도구 등 600개 이상의 알래스카 원주민 개체들이 이전에 워싱턴 DC에 자리잡고 있는 알래스카 원주민 연구 센터이기도 합니다. 두번째, 알래스카 원주민 문화 센터 입니다. 만약 직접 알래스카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Bush를 방문할 수 없다면, 이 26에이커의 센터를 방문해서 중앙 난방을 하기 전에 어떻게 인류가 살아남았는지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단지 박물관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시트콤들이 알래스카 성층권을 가로질러 지저귀고 있는지에 상관 없이 언어, 예술 그리고 문화의 지식 뱅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노동이며, 헤아릴 수 없는 가치라 생각이 듭니다. 세번째, Far North Bicentennial Park 입니다. 동쪽 중앙 앵커리지 에서 4000 에이커의 숲과 진흙탕을 이루고 있는 이 공원은 20마일 길이의 트레일을 갖추고 있습니다. 공원의 중심에는 700 에이커의 야생 동물 보호 구역이 있습니다. 봄에 무스와 곰들을 볼 수 있고 9월 중순에 화려한 단풍을 구경할 수 도 있습니다. 활동적인 회색 모집단이 있고 황혼 시간 동안 연어의 흐름을 피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킨케이드 파크 입니다. 한반도 서부의 코와 토니 놀즈 해안의 남쪽 끝에 위치한 이 공원은 여름에 산악 자전거 산악인들이 사는 1400 에이커에 달하는 산악인들이 사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트레일은 숲이 우거진 언덕의 구름을 뚫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맑은 날 밤에 맑은 날씨와 저녁 노을이 있는 수시네트 산의 경치를 보면 정말 환상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해안 탐방로의 특정 지점에서 들어오는 제트기 바로 아래에 위치할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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