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심장

안녕하세요. 신장심장입니다. 오늘은 여행이 아닌 골프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요즘 골프에 많이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큰 닭장에 가서 연습을 하기엔 너무 추워서 못가고 있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지인들과 함께 스크린골프를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퍼터 잘하는법 이라고 썼지만 사람마다 치는 방법이 조금식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연습 하는 방법에 잘 매칭이 되신다면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보통 초보자 분들은 퍼터 잘하는법 모르시기 때문에 기본 100타 이상을 하실 겁니다. 저 역시 100타 미만 90타 미만으로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시작한지 대략 6개월 안이라는 짧은 시간에 타수를 줄 일 수 있게 되었던건 바로 "퍼터" 였습니다.

 

 

골프라는 스포츠는 작은 공이 작은 구멍에 넣는 게임 입니다. 작은 공을 쇠 막대기로 쳐서 집어 넣어야 하는 엄청난 컨트롤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그린은 언덕과 내리막에 따라 퍼터 잘하는법 과 상관없이 더 가고 덜가고 운으로 들어가서 웃고 넘어가서 울고 합니다.

 

 

그 비중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만의 퍼터 잘하는법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퍼팅 연습 하게 되면 항상 양발을 어깨 넓이 만큼 벌립니다.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왼눈은 공에 머리 위로 가게 합니다. 그렇게 되면 양발 사이에 공이 멋진 삼각형을 만들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거리감 입니다. 사람마다 힘이 다르기 때문에 이 거리감을 잡아야 퍼터 잘하는법 알게 됩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는 퍼터 그립을 적당한 힘으로 잡은 상태에서 뒤로 설렁설렁 빼줍니다. 단, 설렁설렁은 절대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일자로 가셔야 합니다.

 

퍼터 잘하는법 그림으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저의 기준입니다. 삼각형을 잘 만든 후 위 그림처럼 신발이 처음 시작하는 위치가 4m터 정도 간다고 저는 가정을 하고 칩니다. 필드 나가시기 전에 캐디님들도 준비하는 시간에 퍼터 연습 장에서 항상 4m 연습을 합니다.

 

 

그 날의 그린 상황에 따라 제가 생각했떤 4m 보다 덜가고 더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기준점을 잡고 들어가신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5m는 신발 가운데 지점을 저는 5m 정도로 보고 있는데요. 스크린으로 예를 들어드리면, 매우빠름일 경우에는 6m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퍼터 잘하는법 팁입니다. 퍼터에 보시면 흰 선이 있습니다. 이 선을 가운데로 보낸다 생각으로 똑바로 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절대 공을 치고 난 이후에 공을 따라 머리가 움직이면 안됩니다. 궁금해도 보지 마세요. 절대 보지마세요. 보면 공은 내가 생각했떤 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향해 가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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