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수사대 신고후기 경험담 적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신장심장입니다. 최근 제 계정이 해킹을 당했었습니다. 당시 제 아이디와 패스워드로만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거의 해킹도 잘 안당했던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제 아이디가 해킹이 되어 불법 광고를 했다고 여러 카페에 피해를 주게 되었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걸 그렇게 싫어하는 저인데 본의는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마음을 먹고 사이버수사대 신고 를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좋은 신고후기 는 아니니 참고하세요. 하지만, 사이버 강대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반드시 강화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사이버수사대 신고 의뢰를 하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에서 사이버안전국을 검색합니다. 바로 등장하실 겁니다. 주소는 ( http://cyberbureau.police.go.kr/ ) 입니다.

좌측 상단에 1번이 사이버수사대 신고 하는 버튼이고 2번이 결과 조회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먼저 신고접수를 하게 되면 해당 부서에 배정을 받게 되고 그 이후에 조사가 들어가는 시스템 인듯 합니다. 신고 후 바로 연락은 오질 않습니다. 대략 2~3일 정도 소요가 됩니다.

1번 과정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자면, 1번을 누른 뒤에 신고하기가 뜹니다. 그다음에는 본인 인증을 하게 되고 어떠한 목적으로 신고를 하는지 세부적으로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해킹 또는 아이디 도용 등등이 될 거 같습니다.

신고가 잘 완료되면 자연스럽게 이메일이 오게 됩니다. 그럼 사이버수사대 신고 의뢰가 끝이 나게 되고 위 내용처럼 일주일 이내 연락 온다고 합니다. 해킹 껀은 저는 2~3일정도 뒤에 받았습니다. 

사이버수사대 신고후기 시작을 하겠습니다. 먼저 해킹은 잡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이유는 아이피를 통해서 해킹한 사람을 찾는다는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해킹을 한 사람들은 대부분이 한국IP를 쓰는게 아니라 중국IP를 쓴다고 합니다. 또는 해외에 있는 해커들이 한국IP를 이용하여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상대방 IP 위치를 추적을 해서 엄청 확대를 해도 해당 IP 주소는 그 지역 어딘가에서 해킹이 이루어 졌기 때문에 잡기가 쉽지 않다라고 말을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IP는 인터넷에서 사용되고 있는 주소이긴 하지만 정확한 주소가 아니며, 유동아이피 라는 것을 이용하면 아에 찾을 방법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해킹 당한 부분은 해결이 안되고 비밀번호 강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해킹을 마음 먹고 들어오면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 같이 파봤자 돈 몇 천원 또는 자신의 이득을 위한 광고를 하려는 이들이 독한 마음 먹고 해킹을 해올려고 할 확율은 상당히 적습니다. 결국은 보안을 강화하는 방법 밖에는 현재는 답이 없습니다. 예방을 위한 보안 강화를 하세요. 이상 사이버수사대 신고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