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심장

근로시간 52시간 단축 시킨다고!?

 

 

 

 

한국은 평일 근로시간 8시간으로 측정되어 있습니다. 그럼 평일 근로시간 합은 총 40시간이 되고, 추가적으로 일을 더 하게 되면 1.5배의 인금을 시간당으로 측정하여 더 받게 되어 있고, 최대 52시간 넘으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주당 근무시간 조사를 해보니 68시간으로 일하는걸로 조사가 되어 국회에서는 이 부분을 조정하고자 근로시간 52시간 단축 이라는 논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논의의 목적은 다른것이 아니라 주말근무를 없에는데 목표를 두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이 논의를 여야 3당 간의 합의가 이루어져야 통과가 되는 것이고 결국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되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시간과 시급에 대한 논의를 해야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때 선거공약으로 모든 후보자가 시급 만원으로 공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누굴 위한 공약인지 조금 난감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고 했습니다. 시급이 올라가면 있는 일자리에서는 현재 인원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뽑을려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16.4%의 시급이 인상이 된다고 합니다. 알바를 쓰고 있는 입장으로써는 내가 최대한 하고 못버티면 접어야겠구나 부터 생각이 듭니다. "발상의 전환 그리고 위기가 곧 기회다," 라는 말은 한국에서 찾아보기엔 20% 미만의 성공률으로는 할말이 아니라 여겨 집니다.  물론 어느정도 성공률이 오르고 있는 현재 상황이기는 하지만, 아직 50대 60대 자영업자 서민층은 거의 힘든 상황으로 몰아 넣을 수도 있을 것이라 여겨 집니다.

 

 

더 좋은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고 살기 좋은 나라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렸을때는 애국심이라는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장을 하면 할수록 애국심이 점점 떨어져가는 대한민국이 되어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작성된 내용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마음에 안드셨다면, 그냥 주저리라 생각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까지는 애국심이 있었던 나라였던거 같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먼가가 한국 사람들이 더 약아지고 점점 포악해지며, 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갑질을 하는 시대가 오게 된거 같다고 느껴집니다. (정치 그런거 정말 모르는 1인 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상한 말 쓰실꺼면 그냥 피해가 주세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장점들이 점점 죽어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세계는 빠르게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법은 그 변화 속에서 국민들을 지켜주지 못하는 것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결국 근로시간 52시간 단축 하는건 좋은데 국민들이 잘 살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서 정치적으로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다만 좋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일 뿐입니다. 감히 이런 말을 씁니다. 잃어버린 애국심과 정으로 살아가던 대한민국으로 다시 거듭날 수 있게 현재 대통령님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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