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심장

털보가 이끄는 휴스턴 로켓츠 관심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휴스턴 날씨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일전에 휴스턴 대한 여행 정보를 소개를 했습니다. 농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휴스턴은 왠지 붉은 색 땅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텍사스 안에 있는 휴스턴 입니다. 단순히 휴스턴 날씨 보다는 텍사스 날씨를 알아보면 되는거 아닐까?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텍사스는 우리나라보다 엄청 큰 땅입니다.



아는 형님이 LA에서 중고차를 사고 인디애나까지 차타고 온적이 있었습니다. 일주일 동안의 횡단이었습니다. 어느정도 관광도 했을 것이라 생각도 하지만 2박3일은 거의 텍사스에서 못나오고 있었습니다.



휴스턴 날씨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휴스턴은 더운 곳입니다. 겨울은 우리나라 제주도와 비슷한 기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침 기온은 섭씨 3~6 사이 입니다. 2009년도에는 영하까지도 내려갔었다고 합니다.



여름은 무지무지 덥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휴스턴 관광 재대로 즐길 수 있는 타이밍은 있습니다. 바로 3월과 4월이 가장 좋은 시기 입니다. 5월에 들어가면 섭씨 30도 이상 올라가서 놀다가 금방 지쳐버리게 됩니다.



혹시나 춥거나 너무 더워서 간편하고 값싸게 옷을 구입하실 예정이시라면, 동네마다 백화점 및 체인스토어 있습니다. Palais Royal, Stein Mart, TJ Max, Ross, City Trend 등등 디스카운트 체인스토어를 이용하시면 저렴한 가격으로 편하게 구입이 가능하실 것 입니다.



갤러리아(Houston) 그리고 메모리얼(Houston) 대형사 멀에서도 저렴하면서도 이쁜 옷을 살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갤러리아 쇼핑몰은 정말 크고 볼것도 많습니다.



휴스턴 관광 하기에도 좋지만, 쇼핑의 천국이라고 합니다. 아울렛도 있기 때문입니다. 휴스턴 대표 관광 코스는 많지는 않지만, NASA 투어가 있습니다. 쇼핑과 NASA 투어 이후에는 샌안토니오 쪽으로 놀러가셔도 좋습니다. 차로 대략 4시간 미만으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휴스턴 날씨 많이 덥기 때문에 엄청 습하다고 합니다. 여행시 휴대용 재습기를 챙겨 가실 수 있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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