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심장

인디애나 주에서 시간을 보낸적이 있다보니 생각보다 가까운 애틀란타 여행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다들 애틀란타 날씨 상당히 좋고 재밌게 놀다가 왔다고 했지만 저는 비가 좀 내려서 아쉬웠습니다.



애틀란타 날씨 우리나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행의 복병은 어디까지나 눈과 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끔 태풍이 온다는 뉴스가 있었지만 애틀란타는 영향권에서 거의 벗어난 경우일 것입니다.



애틀란타 날씨 알아보는 도중에 뜸금없는 이야기일 수 있지만, 저는 날씨를 체크 안하고 켄터키로 여행을 가는 도중에 태풍을 만나서 당황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을 가기전 해당 지역의 날씨를 3주전에 미리 알아보시고 플랜B를 만들어 두시는게 좋습니다. 막상 도착해서 3박4일 동안 비가 내린다면 당황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위 표는 애틀란타 1년 온도차이를 보여주는 것이므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래 표는 강수량을 알려주는 내용이니 참고하세요.



어디까지나 예상 강수량 및 온도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여행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를 하고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다행히 네이버에서 일주일 단위로 소개를 해주고 있고 구글에서 atlanta weather 로 검색을 하시면 한달 단위로도 알 수 있습니다.



애틀란타 여행 목적은 H마트 였습니다. 한국과 다르게 김치를 살 수 있는 장소가 생각보다 한정적이고 한국적인 요리 재료를 얻기는 쉽지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한국 유학생들과 함께 여행도 할겸 재료도 얻을겸 이동하게 됩니다.



제가 방문했었던 애틀란타 여행 지역은 CNN 센터와 코카콜라 공장 그리고 조지아 수족관 등을 다녀왔었습니다. 그리고 애틀란타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조지아 공대가 있죠. 하지만 스케쥴상으로 다녀오기는 상당히 벅찼습니다. 2박3일 다녀오는 코스를 짤 예정이시라면 말입니다. 제가 다녀온 3군데는 꼭 다녀오셔야 할 애틀란타 여행 장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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