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아궁산 화산 분화 항공편 결항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산 화산 분화 항공편 결항

 

허니문의 성지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발리 에서 아궁산 화산 분화 시작되어 현재 항공편 전부 결항 이되었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이번 화산 분화 때문에 항공사들에 대한 적색 경보 경고를 하게 되었는데 약 2000명의 승객들이 인도네시아 섬에 갇혀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폼페이라는 역사를 통해서 화산 분화 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 내에서는 도로, 자동차, 건물들은 현재 화산재에 뒤덮혀 있다고 합니다. 아궁산 화산 활도의 징후를 보인지는 약 일주일 째였다고 합니다.

 

 

위에서도 설명했듯 현재 적색경보로 인해서 항공사들은 대기중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화산재로 인해서 재대로 운행이 힘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지질학자 및 관계자들은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산 화산 분화 가 마그마 분출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화산재를 뿜어 내고 있지만, 강력한 폭발성 분출에 대한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한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산 화산 분출 인해서 정확한 정보와 구조 상황이 조금식 알려지고 있습니다. 화산재로 인한 영향을 받은 항공사들 중에는, 버진, KLM, 에어 아시아 말레이시아, 제트 스타 등이 있다고 하네요. 회항이나 취소가 개별 항공사에 달려 있을 거라 예측한 가운데 시설 폐쇄 까지는 금지하는 결정까지 내렸다는 말이 들리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쯤일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산 화산 분화 다시 시작 되었을 것입니다. 10년만에 처음으로 깨어나 14만명의 이재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10월에 활동이 감소해서 다시 허니문 여행지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했고, 많은 거주자들이 돌아오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현재는 산에서 5마일 이내에 살고 있는사람들은 대피 명령까지 내려진 상황입니다. 아무쪼록 사람만 어떻게든 잘 살릴 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