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행복을 찾기 마련입니다. 2017년 빠르게 흘러간 시간 그리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덧 2018년이 다가 옵니다. 그래서 2018년 1월 태국여행 계획을 짜고 계시는 분들에게 즐거운 여행 플랜을 위해서 개인적으로 저는 치앙마이를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치앙마이 추천 장소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2017년 너무 바쁘게 보내신 분들에게는 1월 태국여행 가기에 딱 좋은 곳이라 여겨 집니다. 추워서 웅크리고 지내다 보니 따뜻한 나라가 그리울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의 1월 날씨는 우리나라 7월 하순의 날씨만큼 덥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밤에는 가디건 하나 정도는 챙겨가는 센스가 필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이라면, 비가 생각보다 잘 안내는 1월이라 여행도 즐길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라 생각이 듭니다. 치앙마이 시차는 한국에 비해 대략적으로 2시간정도 느립니다. 비행 시간은 대략적으로 6시간 정도 걸리며 직항이 있기 때문에 가셔서 한숨 주무시는게 좋습니다.
왓프라탓도이수텝은 북부 태국의 가장 신성한 사찰 중 하나입니다. 치앙마이의 건국 신화이자 모든 교과서에서 나올 정도로 큰 역사를 자랑합니다.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도원에서 역사적인 부처를 보실 수 있습니다. 1383년 켄오 나오네 왕에 의해 세워졌다고 합니다. 계단 꼭대기에는 테라스와 나무, 작은 사당, 바위정원, 그리고 휴식처가 있습니다. 흰코끼리 조각상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계단은 안쪽 테라스 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통로가 원형을 이루고 있고 반짝이는 황금 빛이 납니다. 정말 멋진 사원이라 개인적으로 넘버 1이라 생각하는 곳입니다.
치앙마이의 가장 존경 받는 신전이라고 합니다. 거대한 생명체에 의해서 지배를 받는 장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화려한 수도원 건물이 너무 이쁘게 꾸며져 있는 장소 입니다. 순례자들은 불교 사원으로 불리는 불상을 사원의 묘 뒤편에 있는 작은 예배당에 모시고 있습니다. 예배당 안에는 유명한 불상인 '사자 부처' 가 있습니다. 사자 부처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곳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1월 태국여행 시 토요일 거리를 즐기는걸 추천 드립니다. 도로 주변은 옛 도시의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세계 각지에서 온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값싼 조각비누, 개목거리, 목판화, 부처 그림, 태국악기, 초롱, 약초요법, 은으로된 보석, 우산, 그리고 티셔츠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도 즐길 수 있습니다. 한국과 완전 다른 길거리 음식이니 즐길만 할거라 생각합니다.
필리핀 바콜로드 여행 이야기 #1 (0) | 2017.11.29 |
---|---|
12월 체코 날씨 여행하기 춥습디다. (0) | 2017.11.28 |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산 화산 분화 항공편 결항 (0) | 2017.11.26 |
러시아 아니 세계에서 아주 추운 야쿠츠크 여행 (0) | 2017.11.24 |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자유 여행 (0) | 2017.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