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오사카 여행 그리고 날씨 와 정보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작년 1 1월 오사카 여행 다녀왔었습니다. 이번 17년 11월 겨울과 작년 11월 오사카와 비교를 하니 한국이 훨~~~씬~~~ 더 추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즐거운 여행을 소소한 정보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1월 오사카 여행 준비를 하면서 젊은 층들은 일본 여행다녀오면 항상 하는 말이 너무 깨끗하고 즐거웠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어른들은 호불호가 있습니다. 만약 골프 여행으로 일본을 가신다면 어른들은 호불호 거리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냥 골프가 좋아서 가는거니까요.
이제 자세히 1월 오사카 여행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패키지 여행을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나라이기 때문에 비행기 값도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습니다. 또한 비행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기 때문에 도착후 상쾌한 마음으로 여행을 바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수기라 그런지 비행기 가격이 상당히 올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확실히 삼개월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보다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는걸 느껴집니다. 현재 12월에 1월 오사카 여행 을 위한 비행기표 값을 조회해보니 무려 22만원이 최소 금액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확실히 3월꺼로 조회를 해보니 무려 16만원까지 내려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1월 오사카 여행 포기할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토오카에비스 마츠리가 있습니다. 매년 1월 9일부터 1월 11일까지 열리는 축제 입니다. 이곳에서 구운 옥수수와 당고 여러가지 해물 음식들을 길거리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1월 오사카 여행 가시게 되면 반드시 드셔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스시 입니다!! 한혐이라는 것 때문에 와사비 테러가 일어났지만 그곳을 피해서 다른 가게를 가시면 됩니다. 저랑 와이프는 모르고 시장스시 라는 가게에서 스시를 먹었습니다. 시장스시는 프렌차이즈 처럼 오사카 안에서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1월 오사카 여행 을 하기에는 날씨 가 생각보다 따듯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로 따졌을때 대략 3월 초봄과 같은 날씨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은 따뜻하게 입으셔야 합니다. 그래서 길거리 음식이 은근 따뜻한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몸이 식을 시간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1월 1일 오사카 여행 하기게 된다면 그날에만 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아마노이와 토카구라 라는 행사 입니다. 북과 피리의 장단에 맞춰서 화려한 의상으로 우아한 춤을 추는 행사가 있습니다. 1년에 한번 있는 행사이기 때문에 놓치기 아깝네요.
1월 9일에서 11일 오사카 여행 중이라면 이마미야 에비스 신사에서 도오카에비스 축제가 있습니다. 무려 100만명의 인파가 몰려오는 오사카 축제이기 때문에 방문하시기에 좋을거 같습니다. '에비스' 상업의 신으로써 상업의 번영을 기원하는 축제입니다. 그리고 게이샤의 거리 행렬이 있기 때문에 카메라 준비는 필수 입니다.
마지막으로 니시 공원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이곳은 매화축제가 1월 말쯤에 시작 됩니다. 보통 매화축제를 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위 축제들을 놓쳤다면 매화축제 초반이라도 즐겨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대표적인 관광지인 오사카 성 그리고 오사카 가이유칸 수족관, 도톤보리 거리, 오사카 주택 박물관, 코로몬 시장, 우메다 스카이 빌딩 공중정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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