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개인적인 느낌?

개인적으로 집에서 술마시는걸 좋아합니다. 소주는 싫어하고 양주류를 좋아합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비싼 가격 이지만 그래도 다들 맛있다고 해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면세점 에서 사면 확실히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매번 조니워커 블루라벨 사려고 면세점 찾아갈 수 없는 나름이죠.

조니워커 블루라벨 어디서 얼마에 살수 있을까요?

홈플러스에서 워커 브랜드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조니워커 레드, 블랙, 블루라벨 등등 살 수 있는데요.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대략적으로 홈플러스 기준으로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255,000원이 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조니워커 블루라벨 조금 더 저렴하게 사는 방법으로는 코스트코에서 22만원에 판다고 합니다. 무려 35,000원의 가격 차이가 나네요. 물론 조니워커 블루 면세점 에서는 20만원때에 살 수 있겠네요.

일전 한국에서 미국으로 들어갈때 조니워커 블루라벨 할인 한다고 해서 기억상 18만원까지 주고 샀던거 같습니다. 그때는 "와.. 비싸다"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 생각보니 상당히 싸게 샀었네요.

만약 해외에서 돌아오실 때 사는 방법으로는 대한한공 또는 아시아나 비행기 안에서 주문도 가능하니 생각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한병 정도는 사는걸 추천 드립니다. 양주 면세점 한국에서는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개인적인 느낌???

참고로 저는 술을 좋아는 하지만 잘 못마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만 마셔도 충분히 취하기 때문에 밖에서 마시는 것보다는 집에서 마시는걸 즐깁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맛은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맛이 강하다는 느낌과 조금만 마셔도 개인적으로 너무 빠르게 취해버린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뒷끝은 너무 못마시겠어서 섞어 먹어 끝장났었습니다. 4-5만원짜리 양주는 즐길 줄 알지만 20만원 상당의 술은 잘 못 즐기는가 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기 때문에 한번은 맛보시고 취향이 맞다면 즐기기 좋은 술이라고 합니다. 아는 형이랑 같이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고 했습니다. 확실히 취향이 갈리는 술이라 생각합니다.